북한에서 한국으로 ''오토바이 타고 38선 넘어'' 입국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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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한국으로 ''오토바이 타고 38선 넘어'' 입국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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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한국으로 ''오토바이 타고 38선 넘어'' 입국한 외국인
2026. 2. 15.

북한에서 한국으로 "오토바이 타고 38선 넘어" 입국한 외국인

뉴질랜드 오토바이 탐험가 개러스 모건 박사 일행 5명이 2013년 8월 29일 세계 최초로 오토바이를 타고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북한에서 한국으로 입국했다. 남북한 당국 승인 아래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종단한 평화 여행의 주인공이다.

러시아에서 출발해 두만강 건넌 대장정이었다

모건 박사(60)와 부인 조앤(58), 딸 메건(31) 등 5명은 7월 말 러시아 극동 마가단에서 오토바이 여행 시작했다. 8월 16일 두만강 철교 건너 청진 입북. GPS·휴대폰 압수당하고 보안차량 호위 속 함흥·백두산·평양·개성 순회했다.

북한 주민들은 오토바이를 신기해 쳐다봤다. 다리 끊긴 구간은 군인 도움 받아 건넜다.

남북 출입국 사무소(CIQ) 최초 오토바이 통과였다

8월 29일 오후 4시 20분 경의선 CIQ 도착. 외국인 최초 오토바이 DMZ 통과.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 기여" 승인. 모건 박사는 "DMZ 경치 환상적" 소감.

"외국인 통과 가능인데 한국인 왜 못 하나" 아이러니 지적. 오토바이 국내 운행도 허가받았다.

평양서 작별 인사 받고 서울 향했다

평양서 북한 주민 작별 인사 받고 출발. 파주 CIQ 통과 후 서울 도착. 속초·대전·완도·제주 한라산 종주. 9월 17일 부산 출국.

북한 호위차량 속 여행 중 해변 고기구이·춤 추며 주민 교류. 염소 풀린 들판·소달구 풍경 신기해했다.

백두대간 종단으로 평화 메시지 전파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여행은 남북 분단 실상 알리고 통일 기원 목적. 모건 박사는 투자 전문가이자 탐험가. 뉴질랜드 고속도로 오토바이 질주 허용 국가 출신.

북한 입국 전 연합뉴스 인터뷰 "판문점 통과" 공언. 여행 다큐멘터리로 세계 홍보.

남북 협력의 상징적 사례였다

남북 연락관 통해 육로 입국 합의. 개성공단 CIQ 오토바이 최초 허용. 통일부 "분단 실상 알리기 취지" 평가.

북한 관영 매체도 "친선협회 위원장 참석 출정식" 보도. 남북 교류 협력법 적용.

오토바이 여행이 남긴 감동이었다

뉴질랜드인들은 북한의 낙후와 순수함 대조하며 감동. 한국서 자유로운 오토바이 질주 즐겼다. 제주 한라산 정상에 도달하며 종단 성공.

모건 박사 "DMZ 환상적" 회상. 외국인 최초 육로 오토바이 종단은 평화 상징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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