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유공자 보철용차량 전용번호판 제작추진, 공청회와 관계법령 시행 등 절차 외 준비 기간이 남아 있음.
================================
젊은 시절 국가를 위해 피흘려 싸우다 부상을 입은 국가유공자들이 불편한 몸으로 이동 수단인 보철용(장애인) 차량은 생활의 일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점차 고령의 나이로 급격하게 생을 마감하는 국가유공자들을 더욱 씁쓸하게 하는 고령자들의 면허증 반납을 홍보하는 관계기관, 물런 자율적인 것이지만 3년으로 단축된 적성검사와 치매검사 번거로운 교육 등, 당위성에 공감을 하면서도 몹시 씁쓸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