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직원들, 구슬땀 흘리며 수해복구 봉사 실시

✅ 국방부 본부 직원들은 27일(목)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청양군 하우스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 이날 봉사활동에는 솔선수범한 국방부 본부 직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육군 32사단 장병들과 수해를 입은 과수를 걷어내고, 잔해물과 토사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 국방부는 7월 27일 기준 7개 광역시‧도의 23개 시‧군에서 12,600여 명의 인원과 66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호우피해 복구작전을 실시 중이며 특히, 군 장병들에게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임무를 수행할 것을 지시사항으로 하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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