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병력 집결했다'' 한국을 향해 선제공격 발언한 김정은


''북한군 병력 집결했다'' 한국을 향해 선제공격 발언한 김정은
2026. 2. 28.
김정은 "한국 완전 붕괴 배제 못 해" 선제 공격 위협, 미국엔 대화 손 내밀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9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한국을 "영원한 적"으로 규정하며 "완전 붕괴 가능성"과 선제 공격을 노골적으로 위협했다. "모든 물리력 사용 가능" 표현으로 핵 포함 군사 행동 개시 명분을 마련한 가운데, 미국엔 "핵보유국 인정하면 화해 가능"이라며 공을 넘겼다. 이재명 정부 유화 정책을 "기만극"으로 폄하하며 남북 대화 문 닫은 발언은 한반도 긴장 최고조를 예고한다.
9차 당대회 총화 보고, 한국 '붕괴' 위협 극언
26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20~21일 4.25문화회관 사업총화 보고서 "한국은 가장 적대적 실체"라며 "동족 범주 영원 배제" 선언했다. "현존 안정 깨뜨릴 불필요 동작 중단하라"며 한미 훈련·전략자산 배치 겨냥, "안전 환경 다치면 임의 행동 개시" 경고했다.
"선제공격 포함 적대국 모든 물리력 사용 이론·기술 가능" 표현은 핵·미사일 등 초강경 메시지다. "행동 연장선 한국 완전 붕괴 가능성 배제 못한다" 위협으로 내부 결속과 협상력 강화 의도 뚜렷하다.
이재명 정부 "기만극·졸작" 비난, 대화 여지 차단
김정은은 이재명 정부 대북 정책을 "겉으론 평화 제창하나 문화 유포·무장해제 획책"이라 "서투른 기만극"으로 규정했다. "화해·통일 착오적 관행" 비난하며 남북 교류 완전 차단. 통일부 "내부 결속용 발언" 분석하나 군사 도발 대비 태세 강화했다.
야당 "친북 정책 실패" 공세. 국민의힘 "핵보유국 인정 요구 굴복" 비판. 정부는 9·19 군사합의 복원 재검토 논의 중이다.
미국엔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 없다" 협상 제안
대미 메시지는 모호성 유지. "국가 현지위(핵보유국) 존중·적대 정책 철회시 미국과 좋게 못 지낼 이유 없다" 주장. "미국 대결적이면 비례 대응 수단 충분, 관계 전망 미국 태도 달렸다"고 공 넘겼다.
트럼프 2기 출범 속 북미 대화 재개 여지 남겼다. 국정원 "내년 3월 북미회담 가능성" 분석. 싱가포르·하노이 정상회담 경험 활용 핵보유국 지위 교환 카드다.
북한군 병력 집결 징후, DMZ 긴장 고조
합참 "북한 600mm 다연장로켓 연차 증강 배치" 확인. 군사분계선 요새화·화력 보강 움직임 포착됐다. 김정은 "남부 국경선 요새화" 지시로 포격훈련 재개 조짐. 한미 연합훈련 확대 대비한다.
북러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 체결 후 쿠르스크 파병 성과 자평. 러시아 기술 이전 의혹 속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우려 크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한반도 변수
3월 말 예정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정세 전환점 될 전망. 트럼프 "북한 핵 제거" 강경이나 김정은 대화 제안 호응 가능. 중국 제재 완화 압박하며 북중 재정립 모색. 한국은 북미 대화 활용 남북 긴장 완화 노린다.
전문가 "김정은 미국 협상 전략, 한국 압박 심리전" 분석. IAEA 규탄결의안 앞두고 핵실험 재개 가능성 배제 못한다.
한반도 안보 위기 속 정부 대응 강화 필요
김정은 극언은 내부 결속용이지만 도발 명분 마련이다.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 정상화, 전략자산 추가 배치 검토한다. 국민의힘 "대북 강경 대응" 요구. 통일부 "대화 국면 활용" 입장이나 군사 대비 우선이다.
북한 핵실전 배치 완료 속 한국 완전 타격권 노출. 김정은 "한국 안전 아님" 발언 재확인됐다. 한미일 공조 강화로 억제력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