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일만에 총성이 멈췄다! 종전아닌 정전협정 6·25전쟁ep.44 역전다방 152회ㅣ국방홍보원

1952년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6개월 넘게 중단된 정전협상
회담이 멈춘 사이, 치열했던 장외라운드 정세는?
꽉 막힌 정전협상의 판도를 바꾼 결정적 사건- 스탈린 사망!
재개된 포로협상이 ‘불씨’를 안은 채 합의에 이르자
이승만 대통령이 꺼내든 초강수는?
반공포로 석방이라는 승부수가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아이젠하워정부가 가장 공들였던 내용이 <한미합의의사록>에 담겨 있다?

한편- 반공포로 석방에 분개한 마오쩌둥은 최후공세로 국군을 집중공격할 것을 명령하는데...
심 중령의 브리핑을 통해
국군의 성장을 보여주고 증명해 낸 금성전투를 살펴본다.
 
이윽고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조인식이 이뤄지는데...
판문점에서만 조인식이 이뤄진 게 아니었다!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결정할 수 없다는 울분에 찼던 그날의 단상들을 짚어보고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19개국이 모였던 제네바 정치회담까지-
정전협정의 마지막 이야기를 역전다방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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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녁 6시 역전다방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