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군식 보상지원단장과
특수임무수행자 보상심의위원회에서
관련단체 회의 끝나고 기념촬영,
나 홀로 반팔이네~

사진 속 이사람들이 비록 훈련 대기자로서 법률에 해당됐어도 선후배가 존재하는 단일부대에서 입법취지는 특별한 희생을 전제로 하여 법률이 입법 제정되었다.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던 시기에 사선을 넘어 국가에 헌신해온 관련 예비적역량들과 부상자들, 정작 많은 특수임무수행자들이 제외됐다는 생각에 씁쓸한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