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오늘 다부동에서 백선엽장군의 동상이 베일을 벗고,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적지않은 반대를 무릅쓰고,
국비를 투입해야되는 이유를 설득했던 지난 시간들이 생각나서 개인적으로도 감개무량합니다

다부동은 백선엽 장군이 나라를 구한 구국의 장소이고,
오늘 동상 제막은 자유 대한민국이 "당당하게" 백선엽 장군을 영웅으로 공인한 현장입니다

국가보훈부는 국난의 시기에 나라를 구한 영웅을 반드시 기억하고 예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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