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소설가가 아닌 역사가가 바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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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소설가가 아닌 역사가가 바로 잡아야 한다

공작새 0 22 10.13 12:28
(사진) 김규나 작가

역사는
소설가가 아닌
역사가가 바로 잡아야  한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ㅡ김규나 작가의 평가입니다. ㅡ
한강의 작품은 문제가 많습니다.

부정적으로 언급하면 부러워서 그러는 거라고 할 테지만, 시대의 승자인 건 분명하나 역사에 자랑스럽게 남을 수상은 아닙니다.

수상 작가가 써 갈긴 '역사적 트라우마 직시'를 담았다는 소설들은 죄다 역사 왜곡이다. '소년이 온다'는 5.18이 꽃 같은 중학생 소년과 순수한 광주 시민을 우리나라 군대가 잔혹하게 학살했다는 이야기이다.

 '작별하지 않는다' 또한 제주 4.3사건이 순수한 시민을 우리나라 경찰이 학살했다는 썰을 풀어낸 것이다.
같은 작가가 5.18과 4.3을 연달아 써내고, 그래서 음주 운전쟁이 아비 문ㅇㅇ 대똥 당시 책 광고까지 해준 게 우연일까.

한림원이 심사평을 내놓고 찬사했다는 건, 한국의 역사를 뭣도 모른다는 것이고, 그저 출판사 로비에 놀아났다는 의미로밖에는 해석되지 않는다.

그렇게 또 수많은 깨시민 독자들은
와우, 자랑스러워, 하고 그 책에 열광하겠지. 그렇게 거짓 역사는 진짜로 박제되어버리겠지.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최초라며 축제를 벌일지 모르겠으나,
나는 다만 부끄럽다. 그리고 슬프다.
그래도 10억 상금은 참 많이 부럽네.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은 축하하나 그의 수상작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5.18이란 점이 차라리 섬뜩한 이유는? 이번 수상으로 5.18이 행여 왜곡되어 세계시민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을까봐 못내 두렵다.
 5.18의 진실이 왜곡되어 가짜유공자들이 설쳐대고, 5.18팔이를 하며 지금껏 민주화로 둔갑시켜 세상에 떳떳하다고 요망을 부리는 순간 진실이 영원히 사장될까 차라리 무섭다.

 부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히려 5.18의 진실이 밝혀지고 가짜유공자들을 공개하여 그동안 취해온 각종혜택을 몰수 하는일이 시급하지 않을까?

상(賞)이란 자고로 진실에 바탕을 두고  만인이 인정하여 업적이 뛰어 날때 수상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김대중은 그의 경력을 자화자찬하여 수십번의 셀프추천과 북괴에 핵개발 자금을 퍼준 공과로 받은
진실을 외면한 가짜 노벨평화상이다.

 김대중의 노벨상욕심에 대한 집착이 오늘날 한반도에 핵위기와 평화의 위기를 가져온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거짓이 우위에 서서 진실을 호도하는 막막한 어둠의 현실이 두렵다. 정의는 살아 있다고 늘상 말하는 군상들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에서 진실규명을 외치는 목소리는 잦아들고, 헛소리로 일관하는 몰염치배들이 설치는 현실이 안타깝다.
오도된 역사를 바로 잡을 그날이
빨리오기를 염원해본다!

● 문학의 문외한이 위 글을 읽고 생각을 써 봅니다.

위 글은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문학상 발표를 보고 환호하면서 했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글 중의 하나입니다.

제주, 광주 사건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역사가들에 의해서 역사로 기록이 남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 두 사건이 한강이라는 소설가에 의하여 소설로 쓰여 졌습니다.
소설은 "소설을 쓴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건을 기초로 한다 해도 허구가 들어가는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을 소설로 보지 않고 역사로 보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 사건에 선입관을 가지고 다르게 보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함께 살며 은연 중에 대립하고 있어 일어나는 일일 듯합니다.

부디 역사와 소설, 문학과 정치가 섞여서 국민들이 혼란 속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강 소설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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