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좀 예외다.

글쓴이. 김태산
그는 좀 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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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운 인간도 그 사람의 불행 앞에서는 웃음을 거두고 길을 비켜줌이 인간의 도덕인줄 안다. 그러나 인간 한동훈에게 만은 조금도 그러고 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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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만큼 남에게 잔인한 인간이었기 때문이고 비열한 배신으로 대한민국에 큰 재앙을 불러온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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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천박하고 가벼운 자신을 대한민국이라는 경제, 군사 대국의 법무장관 자리에 발탁 시켜준 윤대통령의 은혜를 독사보다 더 냉정하고 잔인하게 웬수로 갚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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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의 후원이 없었다면 한동훈이 법무부 장관과 여당의 수장자리가 가당키나 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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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수장으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히려 윤대통령을 망신주고 발가 벗기는데 적극 방조를 한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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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실례로 북한 간첩 최재형 목사의 가방 뇌물 사건도 얼마든지 까밝혀서 진실을 밝히고 간첩 최재형을 감옥에 투옥할 수 있음에도 한동훈은 절대로 나서지 않은 잔인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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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권력욕에 미쳐서 법무장관 자리를 차버리고 정치 무 경력자 주제에 국힘당을 깔고 앉아서는 22대 총선을 패배 시키고 자기 당에서 나온 대통령을 탄핵시킨 역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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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말로 이번 탄핵 때에도 한동훈만 잘 했으면 탄핵은 막았을 것이다. 결국 한동훈은 두 명의 보수 대통령을 잡아먹은 무서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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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가 범무부 수장으로서 윤대통령과 손잡고 일을 잘했으면 나라가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 다음 대통령 자리는 응당 한동훈의 것임이 분명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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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은 권력에 미쳐서 5년을 못 참고 배신의 길을 갔다. 아니 그는 이미 대한민국의 편이 아니었던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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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한동훈의 큰 죄는 비상계엄령을 자기가 막았다고 설치는 것이다. 비상계엄은 철저히 대한민국의 심장에 박힌 대국의 간첩 집단을 들추어낸 애국적 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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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동훈은 그것을 방해하고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 인간이다. 또 그 공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조기 대선 후보로 나서서 설치던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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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동훈은 후보 공천에서 탈락하는 개망신을 당했지만 배신자에게는 최고로 적절한 하늘의 판결이었다고 본다. 아직도 진리가 대한민국을 지켜준다는 증거이며 반역자들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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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윤석열이라는 개인을 배신한 것이 아니라 철저히 대한민국을 배신한 반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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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어리석은 일부 멍청이들은 아직도 한동훈을 지지하고 따라다닌다. 참으로 머리가 아닌 호박을 달고 사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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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오래 살아봐야 3만 6천일 사는데 한동훈 처럼 사는 것은 정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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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4
김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