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욕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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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욕을 할 것이다.

공작새 0 6 10.17 21:25
- 글쓴이, 김태산 -

그래도 나는 욕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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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강의 더러운 책을 “소설일 뿐이고  픽션일 뿐이다” 며 두던 하는 자들을 욕하는 글을 몇 자 썼다. 특히 똥과 된장도 구분을 못하는 무식한 자들은 탈북자의 말이라도 좀 들으라고 썼더니 매우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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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한강의 책이 왜 북한의 대남전략에 동조하고, 왜 한국 어린이들을  망가뜨리는 나쁜 책 인지를  모른다. 이런 자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무식한 바보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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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을 잡으려고 벌인 광우뻥 소동 때에 좌파언론에 속아서 추운 날 데모에 동참한 자들이 바보가 아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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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대통령 박근혜에게 온갖 누명을 다 씌워서 탄핵시킬 때에도 좌파언론에 속아서 박근혜를 탄핵해야 보수우파가 정신을 차린다며 찬성했던 보수우파들이 과연 무식한 바보들이 아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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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20년 이상 겪어보니까 자신을 큰 대학 나온 아주 대단한 양반처럼 여기며 항상 대접만 받고 자기가 최고라는 말만 들으려는 자들치고 무식하지 않은 자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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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의 차이를 놓고 상대를 무식하다고 비난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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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길이고, 무엇이 매국인지를 분간치 못한다면 이것은 의견의 차이가 아니라 무식한 자의 고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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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지금 한강의 편을 들며 북한과 종북들에게 우리하게 만드는 자들은 생각과 의견이 다른 것이 아니라 무식한 자의 반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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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 4.3의 진실을 거꾸로 서술한 것이 왜 픽션이고 단순 소설이란 말인가?  이런 자들이  좌파들의 모략으로 받은 노벨 문학상과 나라의 존망을 바꾸려는 무식한 자들이 아니란 말인가? 내 말이 틀리면 반박을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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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단순한 소설도 그 속에는 작가의 사상과 이념이 녹아 흐른다. 연애 소설도 국가와 후대를 위하여  삼가해야 할 내용이 있는 법이다. 그것을 벗어나면 한강의 책 처럼 인간을 자기의 어미와 누이도 가족도 능욕하는 짐승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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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북한에서 이따위 더러운 글을 썼다면  노벨상이 아니라 당장 총살 당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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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한국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자유민주 국가라고 잘난 척을 할 것이 눈에 환히 보인다.

그러나 한국은 북한과의 휴전 중에 서로 치열한 사상전을 벌이고 있는 나라임을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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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나라의 주인인 우파라는 자들이 더러운 책을  그냥 소설이고 픽션일 뿐이라고 우긴다면 정말 무식한 쓰레기들이라고 나는 당당히 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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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으로도 이런 욕은 계속 할 것이다. 나의 글이 보기 싫은 사람들은 보지 말라  지금은 점잖은 척 똥폼이나 잡는 신사보다 종북 좌파와  싸울 전사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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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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