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는 부고로 썼네.
기사가 아닌 부고니 허명이나 익명으로 쓰기는 어려웠겠지만, 실명으로 나왔다.
국방부가 또 이른 아침부터
물망초 간사들한테 전화하려나?
느네가 정보줬냐?
당장 내려라, 하면서?
어젯밤에 하도 열불이 터져
SNS에 질러버렸으니
여론이 두려워 전화 못 하려나?
北 김정은에 손배소 제기해 승소…
탈북 국군포로 노사홍씨 별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1-05 03:00
입력 2024-11-05 03:00
https://www.donga.com/news/People/article/all/20241105/130360246/2
기자들을 로보트로 아는 국방부.
그러면서 언론사는 무서워서 감히 전화 못 하고,
별 볼 일 없고,
만만한 물망초,
그것도 이사장이 아닌
간사들한테 전화해서
'기사 고쳐라, 내려라'
헛발질 해대는 국방부.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취임식때 탈북 국군포로 어르신들을 초대하면 뭐하나?
국방부가 이런 짓거리를
변함없이 계속 해대는데....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나?
국민이 이 정부를 사랑하겠나?
그러니 20%도 깨져서 19%인 거다.
단지 김여사 문제만이 아니다.
행정부 곳곳이 이 지경인데
국민들 지지를 어찌 받겠는가?
나라 곳곳이 비정상이다.
비.
정.
상.
그나마 이죄명이는 절대 안 되지, 생각하며 피눈물을 흘리는 국민이 있어 19%라도 유지하는 거다.
그 피눈물 계층마저 차버리지 마라.
그 계층마저 뚜껑 열리면 진짜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