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있으므로 열매가 열린다.
공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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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19:54
여기 나무 한그루가 있다.
이 나무를 인생의 나무라 생각하자.
나무에 열매들이 달려있다.
우리의 삶으로 치면 열매는 우리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그 열매(우리들의 결과)들을 보니 마음에 흡족하지 않다.
열매의 개수가 적다, 크기가 작다, 맛이 없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 결과에 더 신경쓰고 관심을 기울인다.
하지만 실제로 열매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엇인가? 씨앗과 뿌리, 그것이 열매를 만들어 내는 근원이다.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
보이는 것을 바꾸고 싶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바꾸어야 한다.
《백만장자 시크릿》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