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전직 야구 선수의 울림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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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전직 야구 선수의 울림있는 말,

공작새 0 506 2023.05.14 07:34
깊은 공감을 느껴서 ~  (퍼온글)

침략전쟁 시대를 살아남았던 당대 한국인 장훈 선수의 울림이 있게 말함에 전재하고자 합니다.

최빈국 스리랑카도 일본에 식민지 전후 배상을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일 부추키며 앵벌이 짓이나
하는게 세계 6대 경제 대국의
모습이라니  자존심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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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교포 장훈 전직 야구선수-

“말하면 큰일 나니까 아무도 말 안 하지만 나는 일본인이 아니라 재일 교포니까, (한국이) 내 조국이니까 말할게요. 언제까지 일본에 ‘사과하라’, ‘돈 내라’ 반복해야 하나요? 부끄럽습니다. 그때는 센 놈이 약한 놈 먹고 사는 시대였고 우린 약해서 나라를 뺏겼죠. 절대 그렇게 당하면 안 됐는데…. 이제는 우리도 프라이드(자부심)를 갖고 일본과 대등하게 손을 잡고 이웃 나라로서 가면 안 되겠습니까.”

 “(반일 같은)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웃 나라(일본)를 적으로 돌렸을 때 우리 재일 교포는 너무 괴로웠다. 그만큼 지금 한일 관계의 눈을 녹여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한다”

야구 대기록의 보유자 장훈 선수가 비록 지금 일본은 미국에 의해 민주주의 혁명이 이뤄진 '일본국'이고, 침략전쟁을 일으켰던 제국주의 내지 민족사회주의 동맹 '대일본제국'이 아니라는 사회과학적 용어로 주장을 내놓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때("힘센 놈이 약한 놈 먹고 사는 시대")와 지금("프라이드(자부심)을 갖고 일본과 대등하게 손을 잡고 이웃나라로서 가"는 시대)을 '명확하게' 구분하며,
한일 우호 관계에 대한 소망을 말하고 있는 것에 큰 감동을 받는다.

어줍짢게 사회과학 했다고 하며,
아직도 '대일본제국'과 '일본국'을 의도적으로 혼동시키며,
정작 사회주의 국가노예제 국가, 기근대학살(그들은 문을 걸어잠그고 수백만을 굶겨죽인 것을 '고난의 행군'이라고 마치 외부봉쇄로 굶어죽은 것처럼 왜곡한다) 국가, 세습독재국가, 침략주의 국가인 북한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역성을 드는 사람들보다,
훨씬 제대로 된 통찰을 가지고, 울림이 있는 말을 하고 있다.

우리도 장훈 선수처럼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기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숭상하고, 한미일이 연합하여 사회주의 국가노예제로부터 동포들을 해방 구출하는 일을 이 시대의 가장 중대사라고 정리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한미일 관계 행보는 이런 큰 맥락 위에서 지지할만한 것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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