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자 법률 통과 당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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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자 법률 통과 당시 안내

공작새 2 2,790 2022.03.20 21:38
2004년 1월8일 임시국회<제244회> 본회가 열렸습니다.

초지일관 국회의 통과 과정을 지켜보며, 오후 3시50분경 상정안건중에 8번째로 국방부 소관  [특수임무수행자보상에관한법률]이 제적의원 212명중 찬성212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습니다.

다음은 4시경 9번째로 국가보훈처 소관 [특수임무수행자단체지원에관한법률]이 제적의원 219명중 찬성218명 (기권1명) 전폭적으로 통과를 지지해 주셨기에, "축하" 또 "축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전우 동지 여러분!
이젠 전우동지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신생 단체의 국가유공자로 탄생되었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자존을 위해 음지의 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해온 전우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희생된 7800여명의 선,후배  호국전사들을 기리며, 유가족 되시는 모든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도 드립니다.

오늘을 위해 지난 7년간 사심없이 공허함을 애써 감추며,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오신 관련단체 동지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서로가 같은 처지임에도, 최초로 단체를 결성하고 법률제정에 앞장서 주된 역활을 했기에, 동지들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그외 모든분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월 8일
 

              대한민국 첩보요원 총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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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공작새 2022.03.20 21:43
특수임무수행지 보상법과 단체지원법률은 2004년 1월29일 공포되었다
공작새 2022.03.21 12:16
국가보훈처소관 법률이 본회의 상정되기 수일전 국회 법안심의위원회에 당사자는 법률에 의해 참석이 불가했으나 소관부처로서 참석한 국가보훈처 보훈관리국장 (최용수)이 안쪽에서 떠들썩하는 목소리와 함께 위원회 문을 박차고 나오면서 나를 바라보며 김회장 ! 해달라는 데로 다됐다며 의원들에게 닥달을 당한 듯, 굉장히 흥분한 상태로 국회복도 계단에서 대화를 나눴으며 당시 많은 동지들도 대화 내용이 궁금한 듯, 10여명이 계단에서 지켜보았던 기억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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