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30일 총리 사퇴후 대선 출마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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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에 의하면 처음에 한덕수 출마론이 나왔을 때 한총리도 웃섰다고 한다. 내가 이 나이에 무슨 대통령이냐고..
그런데 민주당의 전횡과 악행이 도를 넘고 이재명은 대놓고 자신의 임기를 4+4년인듯이 이야기하는 8년 개헌 운운하기에 도저히 이대로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듯하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출마를 한다면 첫 번째 공약은 3년뒤 총선을 목표로하는 개헌 국민투표를 전제로 그때 까지 임기를 수행하는 안을 제시할 것으로 본다. 그 역시 그것을 전제로 출마를 결심 할 것이다.
지금 상황이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새로운 실험이나 모험을 하기에는 국내외적인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통상과 경제 전문가인 관료들이 이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교와 경제적인 부분에서 연속성이 중요하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해서 국민의힘이 계속 집권하는 것처럼 보일런지 모르지만 실상은 그렇지는 않고 여야의 상식적이고 보수적인 인재들이 모두 모이는 통합과 연립의 정부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이낙연 전 총리나 영호남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많은 원로들과 접촉하여 품격과 상식의 정치를 이행할 것이다. 무엇보다 양극단의 끊없는 대립으로 인해 국민들이 너무나도 지쳤다.
중도층 30% 이상이 찍을 후보가 없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의 상황은 프랑스 혁명의 말기와도 같은 피로감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이제는 더 이상 큰 욕심 없는 전문가들이 일정기간 안정과 치유를 행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진보성향의 지지자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이 상황은 윤대통령이 하야(파면)를 하고 3년 정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안정적인 국정운영의 기반 마련과 재도약을 위해 헌법을 개정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정비하는 기간이 될 것이고 보수성향의 지지자들에게는 윤대통령은 잠시 쉬면서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한 재판에 집중하고 그 정책적 의지를 이어받은 관료들이 국가의 위기를 헤쳐나가는 기간으로 삼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임기 5년에 큰 욕심도 세력도 없는 한덕수 권한대행 같은 지도자가 잠시 맡아주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서 개헌은 절대 불가능할 것이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보수와 진보에서 아직 시간적으로 준비가 되지않은 대선후보들은 충분한 준비와 치유의 시간을 가질 것이고 각자 사법리스크를 정리하는 시간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수와 진보 그리고 중도 모두가 공감하고 현재 처한 대한민국의 외교와 경제통상 위기에 가장 적합한 대응이 가능한 지도자로서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통령직 출마를 적극 지지하며 이를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소생 역시 그것이 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기에 이를 지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