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총리 최측근 韓 폭탄에 전사".. 캄보디아의 추악한 민낯 드러났다
2025. 12. 11.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쟁에서 한국산 KGGB 유도폭탄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태국 공군의 F-16은 해당 GPS 폭탄으로 캄보디아군의 방어진을 정밀 타격했고, 이 과정에서 훈센 총리의 최측근인 속 핑 중장이 즉사했다. 캄보디아는 제대로 된 공군도 없이 무모한 도발을 이어갔고, 그 대가는 참혹했다.

스캠으로 먹고사는 캄보디아의 실태

훈센 정권은 스캠 산업과 불법 카지노에 의존해 경제를 유지해왔다. 국내 총생산의 상당 부분이 불법 자금으로 이뤄지며, 중국과 한국의 강력한 단속으로 이 검은 돈줄이 막히자 내부 불만이 폭발했다.

훈센은 이를 무마하려 태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국경 분쟁을 조장하며 민족 감정을 이용했다. 하지만 내부 군사력 부족은 뻔했고, 작전이 실패로 끝나면서 캄보디아는 더 깊은 위기에 빠졌다.

속 핑 중장의 허망한 죽음

숨진 속 핑 중장은 훈센의 신뢰가 두터운 장군으로, 2008년 국경 협상의 핵심 인물이었다. 그는 최전선 직접 지휘 중 한국산 폭탄에 의해 사망, 훈센 정권의 약한 군사 기반과 무모한 전략을 여실히 드러냈다.

태국군은 정확한 정보와 잠재적 고급 장비를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었고, 캄보디아는 지휘관을 잃으며 전의를 상실했다.

전쟁을 부추긴 독재자, 무너지는 정권

프랑스 식민지 시절 국경 문제를 핑계로 훈센은 지속적으로 긴장을 조성해왔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캄보디아의 군사력과 외교적 고립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훈센 가문 독재 30년, 국력을 키우지 못한 채 범죄에 휘둘리며 국민을 외면한 결과다. 반면, 태국은 민주적 정권 교체가 가능한 상태에서 보다 균형 잡힌 전력을 보이고 있다.

범죄국가의 미래, 점점 어두워진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무력 충돌이 아니다. 불법 산업에 의존한 국가가 제 값을 치른 사례다.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고 군사력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훈센 정권은 오히려 국민을 전쟁터로 내몰았다.

내부 경제 붕괴, 국제 신뢰 상실, 군사력 부재까지 겹치며 캄보디아의 미래는 암울하다. 한국산 무기는 단지 도구였을 뿐, 스스로 자초한 비극이 진짜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