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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0 댓글 보기 김여정 '막말' 담화에 정부 맞불…"초보적 예의 못 갖춰" 재생수 794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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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원색적인 비난 담화에 우리 정부도 강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반도 내 긴장감이 고조된 것을 남측 탓으로 돌리려는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면서 중대 도발 시 추가 대북제재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우리 국민을 우롱한 담화문에 정부는 개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조중훈 / 통일부 대변인>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 국가원수에 대해 저급한 막말로 비난하고 초보적인 예의도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개탄스럽게 생각합니다." 최근 한반도 내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된 원인은 핵 위협과 미사일 도발을 이어온 북한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중훈 / 통일부 대변인> "도적이 매를 드는 식으로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의 자금줄인 사이버 분야 제재가 언급되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외교부는 북한의 이런 태도가 사이버 제재의 효과를 반증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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