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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0 댓글 보기 기자가 직접 쏴본 韓 신형 총기, 모래·진흙 속에서 꺼내도 '이상 무' 재생수 16,997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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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산 총기 하면 K2 소총이 대표적이었지만, 이제 다양한 신형 총기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모래와 진흙 속에서 꺼내도 사격에 문제가 없어야 하는 국내외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된 신형 총기들의 성능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이승윤 기자가 직접 사격해 봤습니다. [기자] 국내에서 개발돼 필리핀 경찰이 테러 진압용으로 도입한 DSMG-9 기관단총입니다. 무게가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데다 크롬 도금과 망간 피막을 더해 총열의 수명이 길어진 게 특징입니다. 현역 군인이 아니지만, 사격 성적은 3발 빼곤 탄착군이 형성됐습니다.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성능 시험에서 통과 인증을 받아 육군의 차세대 소총 선정을 노리는 DSAR-15PQ 소총. 과녁에 모두 명중입니다. 방아쇠 압력이 낮다 보니 총구가 흔들리지 않아 부드럽게 발사된 덕을 봤습니다. 총알 낭비는 줄이면서 효율은 높인 버스트, 즉 2발 연속 사격이 가능한 게 특징입니다. [임병찬 / 다산기공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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